[부처님은 구함이 없는 사람]
2023. 12. 22. 20:05ㆍ짧은 글
佛是無求人 求之則乖
理是無求理 求之則失
부처는 이 구함이 없는 사람이니 구한즉 어그러지고,
이치는 이 구함이 없는 이치이니 구한즉 잃어버린다.
若取於無求 復同於有求
此法無實亦無虛。
만약 ‘구함 없음’을 취하면 다시 ‘구함 있음’과 같음이니,
이 법은 실답지 아니하며 또한 허망하지 않음이라.
- [조당집祖堂集]
'짧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식飲食, 조주 차와 운문 호떡] (0) | 2023.12.24 |
---|---|
[전화위복轉禍爲福] (1) | 2023.12.23 |
지루한 사람이 되지 말자 (0) | 2023.12.22 |
[불성佛性이 곧 이 각覺이요, 각覺이 곧 이 관조觀照요 지혜智慧] (0) | 2023.12.21 |
[파도와 꿈] (0) | 2023.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