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 속에 있는 거】
2022. 11. 20. 13:24ㆍ전강선사 법문
‘세상에 내가 나를 못 깨달라?
세상에 내 가슴 속에 있는 거,
내 말 허는 이놈,
곧 가지고 있는 이놈,
보는 놈 이놈,
듣는 놈 이놈,
아, 이놈을 몰라? 못 깨달라?’
철저히 믿고 철저히 분심내가지고 의단(疑團)만 독로(獨露)허며는 못 깨달는 법이 없어.
- 전강선사 법문 16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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