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禪和求語
2018. 3. 11. 12:58ㆍ카테고리 없음
춘조매화발(春早梅花發) 봄이 이르니 매화가 피고
추심야국개(秋深野菊開) 가을이 깊으니 들국화가 피었구나
욕식개중사(欲識箇中事) 이낱 가운데 일을 알고자 할진댄
부운공거래(浮雲空去來) 뜬 구름이 허공에 갔다 왔다 하느니라.
- 부휴선수.
2018. 3. 11. 12:58ㆍ카테고리 없음
춘조매화발(春早梅花發) 봄이 이르니 매화가 피고
추심야국개(秋深野菊開) 가을이 깊으니 들국화가 피었구나
욕식개중사(欲識箇中事) 이낱 가운데 일을 알고자 할진댄
부운공거래(浮雲空去來) 뜬 구름이 허공에 갔다 왔다 하느니라.
- 부휴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