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戒]

2017. 7. 10. 12:03카테고리 없음

[계율]

•如其心然
不出於如如
여여한 그 마음은 당장 그대로이며
여여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 유마경 제자품

마음은 바로 여기에 있어서 당장 그대로이며
다 있는 그대로여서 여여함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계율의 작용(用)
:諸惡莫作、衆善奉行。
모든 악은 짓지말고 온갖 선을 행하라
- 법구경

:須遠離惡友, 親近賢善。
모름지기 나쁜 벗은 멀리하고 착한 벗을 가까이 하라.
- 계초심학인문


•계율의 본체(体)
:如如不動。
여여해서 동함이 없다.
無所從來, 亦無所去。
오는 바도 없고, 또한 가는 바도 없다.
- 금강경

如其心然
不出於如如。
그 마음은 여기에 있어서 당장 그대로이며
여여함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 유마경


•모름지기 자기 자신의 몸과 마음이 본래 청정하다.
본래 청정해가지고 불생불멸不生不滅이며, 남도 없고 멸함도 없으며, 무유분별無有分別하다, 분별도 없다.
자성원만청정自性圓滿清淨한 마음이, 이것이 바로 본사本師니라.

본사本師. 근본스승이다.
본사라 하는 것은 서가모니 부처님이요 바로 비로자나 부처님이시다 이거거든. (송담선사 법문 602번)

[最上乘論]
第五祖弘忍禪師述

夫修道之本體須識。當身心本來清淨不生
不滅無有分別。自性圓滿清淨之心。此是本
師。乃勝念十方諸佛。


•以戒爲師。
"계로서 스승으로 삼아라"
- 대반열반경


若學坐禪,禪非坐臥;若學坐佛,佛非定相。
於法無住,不可取捨,何為之乎?
‘선은 앉거나 눕는 데 상관없는 것이며, 부처는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다。
집착이 없고 취사(取捨)가 없는 것이 선이다!’
- 남악회향선사가 마조선사에게.


塗割兩無心
도할양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