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送巖禪子

2017. 7. 12. 09:01카테고리 없음

【送巖禪子

雪月松窓夜
離情湖海深
問君從此去
何日更相逢


【암선자를 보내고

눈속에 달 뜬 솔창에 밤
떠나는 정 호수바다로 깊네
그대에게 묻노니 이렇게 가면
어느 날에나 다시 서로 만날까.

- 부휴 浮休善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