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對影
2017. 11. 5. 14:31ㆍ카테고리 없음
【對影
池邊獨自坐
池低偶逢僧
嘿嘿笑相視
知君語不應
- 無衣子
【그림자를 대하고
못 가에 저 홀로 앉았으매
못 밑에 중을 만나 대한다.
서로 보고 웃으매 말 없는 것은
말에는 응應할 수 없는 그대임을 알기에.
- 진각혜심.
2017. 11. 5. 14:31ㆍ카테고리 없음
【對影
池邊獨自坐
池低偶逢僧
嘿嘿笑相視
知君語不應
- 無衣子
【그림자를 대하고
못 가에 저 홀로 앉았으매
못 밑에 중을 만나 대한다.
서로 보고 웃으매 말 없는 것은
말에는 응應할 수 없는 그대임을 알기에.
- 진각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