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贈道潜禪子
2017. 9. 22. 13:45ㆍ카테고리 없음
【贈道潜禪子
單衲孤飄任病身
歷叅知識傍雲濱
到頭如得無生理
鳥啼山花一樣春
【도잠 선자에게 주다
누더기 한벌 표주박 하나에 병든 몸을 맡기고
선지식 참叅해 다니며 구름 가에서 방황했네.
마침내 남(生)이 없는 이치를 얻어 여여如如하니
새 울고 산에 꽃 피는것이 한결 같은 봄이더라.
- 부휴 浮休
2017. 9. 22. 13:45ㆍ카테고리 없음
【贈道潜禪子
單衲孤飄任病身
歷叅知識傍雲濱
到頭如得無生理
鳥啼山花一樣春
【도잠 선자에게 주다
누더기 한벌 표주박 하나에 병든 몸을 맡기고
선지식 참叅해 다니며 구름 가에서 방황했네.
마침내 남(生)이 없는 이치를 얻어 여여如如하니
새 울고 산에 꽃 피는것이 한결 같은 봄이더라.
- 부휴 浮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