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㳄白進士韻贈僧
2017. 8. 14. 15:33ㆍ카테고리 없음
【㳄白進士韻贈僧
一間茅屋一閑僧
日夕焚香又掛燈
話到夜深山月落
數聲淸磬出雲層
【백 진사의 시에 차운해서 스님에게 주다
한 칸 초옥에 한 한가한 스님이
밤낮으로 향을 사르고 또 등燈을 매다네.
화話가 깊은 밤에 이르러 산 달은 지는데
간간히 들리는 맑은 경쇠 소리에 층진 구름을 뛰어나왔네.
- 부휴 浮休
2017. 8. 14. 15:33ㆍ카테고리 없음
【㳄白進士韻贈僧
一間茅屋一閑僧
日夕焚香又掛燈
話到夜深山月落
數聲淸磬出雲層
【백 진사의 시에 차운해서 스님에게 주다
한 칸 초옥에 한 한가한 스님이
밤낮으로 향을 사르고 또 등燈을 매다네.
화話가 깊은 밤에 이르러 산 달은 지는데
간간히 들리는 맑은 경쇠 소리에 층진 구름을 뛰어나왔네.
- 부휴 浮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