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구부정>

2017. 8. 11. 09:39카테고리 없음

<不垢不淨>

亦說眾生本來具足法身。

如世界如虛空 如蓮花不著水。
心清淨 不垢不淨 長劫如然 如水中月。
要見麽。
佛面猶如淨滿月 亦如千日放光明。

또한 설하시되(또한 기쁘니), 중생은 본래本來로 법신法身이 다 갖추어져 있다.
.....
세계와 같고(如世界) 허공과 같음(如虛空)이, 연꽃에 물이 묻지 않음과 같다(如蓮花不著水).

마음은 청정清淨해서 더럽지도 않고 깨끗하지도 않으며 오랜 겁을 지나도 그러함이(長劫如然) 물 가운데 달과 같다.
꼭 보고싶은가?

【부처님 얼굴은 마치 깨끗한 보름달 같고,
또한 천개의 태양이 빛을 놓음과 같으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