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次仙遊韻
2017. 8. 2. 17:35ㆍ카테고리 없음
寒齋月夜一開顏
朝與浮雲石逕還
別夢依然松榻下
更期何日共看山
- 부휴
【 선유의 시에 차운하다
깨끗하게 차운 달이 밤에 한 번 얼굴을 열더니
아침이 뜬 구름과 더불어 좁은 돌 길로 돌아오네.
꿈을 이별하여 의연히 소나무 평상에서 내려오니
어느 날에나 산 함께 바라보길 다시 기약해 볼까.
* 松榻: ‘소나무 평상’, 혹은 ‘소나무 정자’
2017. 8. 2. 17:35ㆍ카테고리 없음
寒齋月夜一開顏
朝與浮雲石逕還
別夢依然松榻下
更期何日共看山
- 부휴
【 선유의 시에 차운하다
깨끗하게 차운 달이 밤에 한 번 얼굴을 열더니
아침이 뜬 구름과 더불어 좁은 돌 길로 돌아오네.
꿈을 이별하여 의연히 소나무 평상에서 내려오니
어느 날에나 산 함께 바라보길 다시 기약해 볼까.
* 松榻: ‘소나무 평상’, 혹은 ‘소나무 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