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賛華嚴佛法二寶
2017. 8. 2. 09:01ㆍ카테고리 없음
【 賛華嚴佛法二寶
應此娑婆建法場
分身百億遍塵方
毫端齊顯無邊刹
月照千江處一光
雲網重重大覺場
刹塵相入定無方
同異異同爲一貫
熾然常說放絲光
【 화엄의 불, 법佛 法 이보二寶를 찬탄함
이 사바세계에 응應하여 법의 도량道場 세우고
백억百億으로 몸을 나투어 티끌 세상에 두루하네.
터럭 끝에 갓(邊) 없는 세계(刹) 일제히 드러내고
달은 천 강千江에 비쳤지만 있는 곳은(處) 한 빛이네.
구름은 대각大覺 도량道場을 겹겹이 싸고
세계(刹)와 티끌은 서로 들어감에 정해진 방소方所가 없네.
同異와 異同이 한 뀀이고
치연熾然히 항상 설법하여 가는 빛(絲光)을 놓네.
- 逍遙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