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次林上舍韻

2017. 7. 30. 09:56카테고리 없음

【 次林上舍韻

五帝三皇一夢間
前人去去後一還
野老不知今古變
太平身世付江山

- 逍遙


【 임상사의 운을 따라

오제五帝와 삼황三皇도 한번 꿈꾸는 사이 일인데
전前 사람 가면서 버리고 가면 후後에도 하나같이 반복을 하네.
들 늙은이는 이제와 옛의 변화를 아지 못해서
태평太平한 신세身世를 강산江山에다 맡겨두노라.

-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