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21. 05:48ㆍ카테고리 없음
그... 그런 말씀이 있어, 하나님 말씀에.
하나님 예수교, 하나님 말씀에.
너를 본 자는, 너를 본 자는,
나를... 너를 안 자는, 너를 본... 응?
“너를 본 자는 나를 볼 것이어늘 하날을 어디가 찾느냐?” 어 이런 의미지. 똑같은 말이 아닌것 같구만...
(나를 본 자는 하나님을 보았거늘...)
“나를 본 자는 하날님을 보았거늘 무슨 하날을 찾느냐?”
세상에 그렇게 바로 일른 말이 없다 그말이여.
그런말... “그 어디여?”
“마태복음에 가서 그런 말씀이 있다”고, 다 이러면서 말을 헌다 그말이여. 그 진짜여.
참으로... 참으로 나를 깨달으란 말 아닌가!
그 이무애理無碍 소식消息이여.
아 이놈을, 이 미迷헌 놈을 이렇게 아... 아지 못허고 겁겁劫劫이 미迷해서 이렇게 생사고生死苦만 짓고 받아온 놈으 응? 중생衆生이, 아 이 본각소本覺所, 본래... 본래각소本來覺所, 내 마음.
아 그러고 깨달라 부렀으니, 타가지고는 임자재任自在다. 임자재任自在여.
자재임이다. 자재임自在任이 임자재任自在다.
어디가 걸려, 어디가 맥히고, 어디가 붙어있어.
이 법法이 어디가 있냐 그말이여. 천상천하天上天下에 없고 전 세계世界에 없는디. 이 활구정법活句正法이.
왜 안믿어? 한 번 믿으면 왜 못혀!
참 중생 버리정머리 고약하다.
밤낮 듣기만 허제, 또 듣기만 했자 뭣혀.
바로 믿어야지.
- 전강선사 법문 43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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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 <요한 복음- 14장 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