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불이색>

2017. 7. 25. 19:26카테고리 없음

 <空不異色>

若人於此 廓徹悟空 平等身心 內外無餘 不見空色 不被物轉 平等法界 何更有二。 
會麽。
【不見一法即如來,方得名為觀自在】

만약 사람이 여기에서 확철히 공을 깨달으면 몸과 마음이 평등하며 안과 밖이 다름이 없으며 공과 색을 보지않으며 사물에 끄달리지도 않아 법계에 평등하리니, 어찌 다시 두 가지가 있으리오.
알겠는가?
【한 법도 보지 않은 즉 여래이니, 그런 연후에야 이름하야 관자재라 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