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일체고액>
2017. 7. 23. 08:31ㆍ카테고리 없음
<度一切苦厄>
若要無苦 直須反己自照 照盡髑髏 本來清淨 須是親見本來面孔。
要見本來面孔麽。
【今古應無墮(墜) 分明在目前】
會麽。
【舉頭鷂子過新羅】
만약 괴로움 없기를 바란다면 바로 모름지기 자기 자신을 돌이켜 스스로 비추어 보아라.
뼈 속까지 환히 다 비추어보면 본래 청정하리니, 모름지기 이것이 자기의 본래 참 얼굴을 친히 본 것이니라.
본래의 참 모습을 보고싶은가?
【지금과 옛에 응당 떨어지지 아니하면
분명하게 눈 앞에 있느니라.】
알겠는가?
【머리 드니 새매는 벌써 신라를 지나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