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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能】
이 뭣고?
2018. 5. 15. 18:49
부처 속에 중생이 있고, 중생 속에 부처가 있다.
(그 중생 속에 부처가 있고, 또 그 부처 속에 중생이 있다 또 그 중생 속에.....)
- 송담선사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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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교의 불상이 야수의 모습으로 된 이유는,
사람의 인품 속에 야수의 인품이 있고
야수의 인품 속에 사람의 인품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의 인품이 선한 것인가 야수의 인품이 선한 것인가.
- 남회근.
나의 마음 속에는 악한 마음 속에 선의 종자가 있고, 선한 마음 속에 악의 종자가 있는데 선과 악은 결국 어디에 있는가?
나의 본성은 선인가 악인가?
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