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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動用, 佛法 只在日用]
이 뭣고?
2018. 2. 19. 06:12
【若當來世後五百歲、其有衆生、得聞是經、信解受持、是人即爲第一希有】
冶父: <行住坐臥、着衣喫飯、更有甚麼事。>
佛法、只在日用、行住坐臥處、着衣喫飯時、一切時一切處、一一呈露靡遺、旣然如是、信解受持-何難之有、雖然信解、亦何希有。
【만약 내세 오백년이 지난 후를 당해서, 그때 어떤 중생이 있어 이 經의 설법을 듣고 이를 믿고 해득하여 받아들여 호지한다면, 이 사람은 곧 가장 희유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걷고 머물고 앉고 눕고, 옷 입고 밥먹는 일 이외에 다시 무슨 일이 있는가?>
불법이란 오직 일용생활日用生活의 행주좌와行住坐臥 하는 곳과 옷입고 밥먹고 하는(着衣喫飯) 때에 있을 따름이니, 모든 시간 모든 처소에 하나하나 뚜렷히 드러나 남김이 없다.
이미 이와 같다면 이를 믿고 이해하고 받아들여 간직하는 데 무슨 어려움이 있겠는가?
또 비록 그렇게 믿고 이해한다 하더라도 그것이 무슨 희유한 일인가?
* 佛法、只在日用、行住坐臥處、着衣喫飯時.
불법은, 일용생활의 행주좌와 하는 곳과
옷입고 밥먹고 하는 때에 있을 따름.
仰告 十方三世 帝網刹海 常住一切 佛陀耶衆
至心歸命禮 十方三世 帝網刹海 常住一切 達摩耶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