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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咏一卷經
이 뭣고?
2017. 8. 4. 06:23
【咏一卷經
四序炎涼去復來
誰人知得自心經
老僧獨把無文印
坐看松陰過一生
【 한 권의 경經을 읊다
네 계절의 더움과 시원함은 가고 또 오는데
어느 사람이 자기 마음의 경전을 깨달아 얻었는가.
늙은 중은 홀로 무문인無文印을 잡고서
앉아서 솔 그늘을 바라보며 일생을 보내네.
- 逍遙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