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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贈勝浩長老
이 뭣고?
2017. 7. 31. 17:19
【 贈勝浩長老
秋去葉飛無影樹
春來花發不萌枝
儂家隻眼通塵刼
夜月憑欄聽子䂓
【 승호 장로에게 준다
가을이 가매 무영수無影樹 잎이 날으고
봄이 오매 불맹지不萌枝 꽃이 만발하네
우리집에 외짝눈 진겁塵刼에 통通했나니
밤 달 난간에 기대어 두견(子䂓)소리 듣는다.
擊盡魔王八萬城
六門何處起妖精
天君一覺兵塵息
十二街頭月政明
쳐서 마왕의 팔만 성城이 다했는데
육문六門 어느 곳에서 요사스런 기운 일어나랴.
천군天君을 한번 깨달음에 전쟁의 먼지 쉬어지고
열 두 거리 마다 달은 다스림이 밝다.
- 소요 태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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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影樹:
*不萌枝:
雲藏無影樹。
花笑不萌枝。
- 紫塞野人雪子吟
不萌枝上花開。
無影樹頭鳳舞。
- [人天眼目] 要訣山堂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