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글
[誰將去, 누가 가져갔는가?]
이 뭣고?
2022. 6. 4. 18:18
兩岸青山聚米多
長江窄窄一條梭
千秋征戰誰將去
都入漁家破网羅
양쪽 언덕 푸른 산은 쌀더미처럼 늘어서고
긴 강에는 가늘디가는 통나무 배.
천추의 전쟁에서 (이 산천은) 누가 가져갔는가?
모두 어부의 헤어진 그물 속으로 들어온다네.
- [정판교집] 題畫. 양귀숙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