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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공간, 한때와 함께]
이 뭣고?
2021. 7. 1. 20:29
無邊剎境。自他不隔於毫端。
무변無邊한 찰경剎境은, 그 자自와 타他가 털끝의 간격도 두지를 않으며,
十世古今。始終不移於當念。
십세十世의 고금古今은, 그 시작부터 끝까지 당념當念을 옮기지(여의지)를 않는다.
- 신화엄경론(화엄경합론)新華嚴經論- 당唐- 이통현李通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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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separation from each other is an optical illusion.
우리가 서로 떨어져 있다는 것은 시각적인 환상이다.
•People like us, who believe in physics, know that the distinction between past, present, and future is only a stubbornly persistent illusion.
물리학을 믿는 나와 같은 사람들은 과거, 현재, 미래의 구별이란 단지 고질적인 환상일 뿐이란 사실을 알고 있다.
- 아인슈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