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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歇即菩提、쉰즉 보리
이 뭣고?
2021. 10. 6. 21:40
莫只隨情順生死 今日不休何日休
한갓 정情을 따라 생사生死를 따르지 말아라.
오늘 쉬지 않으면 어느 날에 쉴 것이냐.
- 중봉명본 경책가警策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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即今休去便休去 若覓了時無了時
지금 쉬고자하면 곧 쉬어버려라.
만약 마칠 때를 찾을것 같으면 마칠 때가 없으리라.
-청허 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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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狂性自歇 歇即菩提”
미친 성性을 그대로 쉴지니, 쉬면 곧 보리菩提니라.
- <능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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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欲則剛
욕欲이 없으면 굳세다.
-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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