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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詩使君韻
이 뭣고?
2017. 7. 26. 15:05
滯雨城中客恨多 忩忩歸思又如何
想應寺在頭流頂 明月空山落桂花
『逍遙堂集』
【次詩使君韻
비에 막힌 성 안에서 객은 한이 많은데
총총히 돌아갈 생각 또 어떻겠는가.
생각해보건댄 절은 두류산 꼭대기에 있을듯한데
달은 밝고 산은 비어 계수 꽃 떨어지네.
『소요당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