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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江夏別宋之悌
이 뭣고?
2017. 7. 23. 18:37
【 江夏別宋之悌
楚水淸若空
遙將碧海通
人分千里外
興在一杯中
谷鳥吟晴日
江猿嘯晩風
平生不下淚
于此泣無窮
【 강하별송지제
초 땅의 물 맑아 비어있는것 같고
멀리 푸른 바다로 통하려 하는구나.
사람은 천리 밖을 떨어져 있고
흥취는 한 잔 술 가운데에 있구나.
계곡의 새 개인 날을 노래하고
강가의 원숭이 저녁 바람을 우네.
평생에 눈물 한번 흘리지 않다가
이로부터 눈물이 그치지를 않아라.
- 이백
【 谷鳥吟晴日 계곡의 새 개인 날을 노래한다.
- 松雲大師(사명대사)친필.
사명대사의 가사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