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뭣고? 2017. 7. 22. 08:03

<波羅>

梵語 此飜到彼岸。迷者輪廻轉 悟者輪廻恝

'바라'는 범어이니 번역하면 '저 언덕에 이른다'는 말이다.
미혹한 사람은 생사의 윤회에 돌지만, 깨달은 사람은 윤회의 근심이 없다.


【及盡玄微妙 廻程月下行】

현현하고 미묘함이 다하게 되었거든
길을 되돌려 달아래를 행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