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즉설주왈>
이 뭣고?
2017. 11. 14. 13:26
<即說咒曰>
重舉四揭諦 維護持經人 不離其側。
四揭諦順念逆念世間 一切所求無不果遂。
會麽。
【雨過莓苔潤 春來草自生】
거듭해서 ‘아제’를 네 번 제시提示함에 경經 지닌 사람을 옹호하여 그 곁을 여의지 않는다.
네 번의 ‘아제’는 세간世間을 따르는 념(順念)과 거스르는 념(逆念)으로 일체一切 구하는 바를 따라 과果를 생장生長하지 않음이 없다.
알겠는가!
【비가 지나가면 이끼가 윤택하고,
봄이 오면 풀이 절로 자라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