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 속에 참다운 하늘이 있구나.】
【자가흉리유진천自家胸裏有眞天、 내 가슴 속에 참다운 하늘이 있구나.】 사대성고취四大誠苦聚 삼계진화택三界眞火宅 여아구출몰汝我俱出沒 겁해종난측劫海終難測 사대四大는 성고취誠苦聚요, 지수화풍地水火風 사대四大로 뭉쳐진 이 몸띵이는 참으로 고통에 뭉탱이요, 삼계진화택三界眞火宅이다. 욕계欲界 색계色界 무색계無色界 이 삼계三界는 정말 훨 훨 불이 타고있는 불이 난 불집이로구나. 여아구출몰汝我俱出沒헌데, 이 사대四大의 괴로움의 뭉탱이와 삼계三界의 이 불집에 그대와 나가 모두가 함께 태어났다 죽었다 태어났다 죽었다 이렇게 하는 것이, 겁해종난측劫海終難測이다. 무량겁無量劫 이전에부터 무량겁 미래를 뻗쳐서 언제 그것이 끝이 날런지 측량測量할 수가 없구나. ——— 오늘은 1995년 1월 1일이요 첫번째 일요법회 날입니다. 94..
2020.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