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사 기도】
2017. 7. 10. 13:15ㆍ카테고리 없음
[용화사 기도]
오늘 마치 손톱밑에 조그만한 가시가 들어서 그것을 빼기 위해서 병원에 가서 진찰을 해보니까 그 병원 의사가 손톱 밑에 비집던 것은 문제시를 허지 아니하고 그 사람의 심장에 큰 병이 든 것을 발견을 해서 그 중대한 심장병을 고쳐준 거와 같은 경우라 말할 수가 있습니다.
삼재라든지 여러분 가정이나 가족에 조그만한 소원을 성취허기 위해서 기도에 참석을 허셨는데 영원한 행복을 얻는, 영원히 생사해탈을 하는 그런 심지법문과 최상승법문을 조실스님의 법문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우리는 조그마한 보물을 구할려다가 평생동안, 또는 세세생생에 쓰고 남을 그런 보배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송담선사 법문 351번.